[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7.02 (21:00) 수정 2021.07.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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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법정구속…본인과 부인도 수사 대상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거액의 요양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윤 전 총장 본인과 부인도 수사 대상에 올라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경율 취소’ 여파…이재명 대 반이재명 뚜렷

이른바 ‘독한 면접’을 내걸었던 민주당은 조국 전 장관을 비판해 온 김경율 회계사를 면접관으로 선정했다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응하면서 이재명 대 반이재명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 6개월 만에 ‘최다’…“언제든 거리 두기 상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백 명을 넘어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언제라도 거리 두기 단계를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델타 변이 확산…방역 어려움 가중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나라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한 일부 동남아 국가에선 빈 병상을 찾기 어려워졌고, 일본은 몇몇 올림픽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9년 만 ‘지각 장마’ 시작…주말 최고 150mm

관측 39년 만에 가장 늦은 7월 장맛비가 내일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쏟아집니다. 주말 동안 중부와 호남, 경남 남해안 등지에 많게는 150mm가 넘는 국지성 폭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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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02 21:00:31
    • 수정2021-07-02 21:09:08
    뉴스 9
윤석열 장모 법정구속…본인과 부인도 수사 대상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거액의 요양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윤 전 총장 본인과 부인도 수사 대상에 올라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경율 취소’ 여파…이재명 대 반이재명 뚜렷

이른바 ‘독한 면접’을 내걸었던 민주당은 조국 전 장관을 비판해 온 김경율 회계사를 면접관으로 선정했다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응하면서 이재명 대 반이재명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 6개월 만에 ‘최다’…“언제든 거리 두기 상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백 명을 넘어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언제라도 거리 두기 단계를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델타 변이 확산…방역 어려움 가중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나라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한 일부 동남아 국가에선 빈 병상을 찾기 어려워졌고, 일본은 몇몇 올림픽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9년 만 ‘지각 장마’ 시작…주말 최고 150mm

관측 39년 만에 가장 늦은 7월 장맛비가 내일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쏟아집니다. 주말 동안 중부와 호남, 경남 남해안 등지에 많게는 150mm가 넘는 국지성 폭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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