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살해했다” 스스로 신고한 70대 남편 검거
입력 2021.07.03 (15:32)
수정 2021.07.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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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70대 남편이 60대 아내를 살해하고 스스로 신고해 검거됐습니다.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9시쯤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 A씨가 “어제 오후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의 집으로 출동한 경찰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진 B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신고 직전 자해해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중환자실에 있어 조사가 힘든 상황으로, 피해자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9시쯤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 A씨가 “어제 오후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의 집으로 출동한 경찰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진 B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신고 직전 자해해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중환자실에 있어 조사가 힘든 상황으로, 피해자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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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를 살해했다” 스스로 신고한 70대 남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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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3 15:32:23
- 수정2021-07-03 15:34:24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70대 남편이 60대 아내를 살해하고 스스로 신고해 검거됐습니다.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9시쯤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 A씨가 “어제 오후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의 집으로 출동한 경찰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진 B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신고 직전 자해해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중환자실에 있어 조사가 힘든 상황으로, 피해자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9시쯤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 A씨가 “어제 오후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의 집으로 출동한 경찰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진 B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신고 직전 자해해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중환자실에 있어 조사가 힘든 상황으로, 피해자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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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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