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마존, 중국 타오바오에 한국수산식품관 개설

입력 2021.07.04 (11:01) 수정 2021.07.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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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과 중국 타오바오 등 해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우리 수산식품을 파는 전용 공간이 마련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지 시간으로 내일(5일)부터 중국과 미국, 태국, 싱가포르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4곳에서 한국수산식품관인 'K-씨푸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은 중국 타오바오, 미국 에이프레시, 아마존, 태국과 싱가포르의 쇼피로, 현지 소비자들은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우리 수산식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게됩니다.

특히 미국 아마존은 현지에서 보관과 배송까지 담당하고, 중국 타오바오 쇼핑몰에서는 주요 소셜 미디어와 결합해 'K-씨푸드관'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경험이 풍부한 쇼핑호스트가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할인 쿠폰과 무료 배송, 사은품 증정 행사도 병행할 것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K-씨푸드관 입점대상 기업은 한국수산회를 통해 상시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우리나라 수산식품 기업은 누리집(biz.kfish.kr)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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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아마존, 중국 타오바오에 한국수산식품관 개설
    • 입력 2021-07-04 11:01:18
    • 수정2021-07-04 11:10:53
    경제
미국 아마존과 중국 타오바오 등 해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우리 수산식품을 파는 전용 공간이 마련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지 시간으로 내일(5일)부터 중국과 미국, 태국, 싱가포르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4곳에서 한국수산식품관인 'K-씨푸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은 중국 타오바오, 미국 에이프레시, 아마존, 태국과 싱가포르의 쇼피로, 현지 소비자들은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우리 수산식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게됩니다.

특히 미국 아마존은 현지에서 보관과 배송까지 담당하고, 중국 타오바오 쇼핑몰에서는 주요 소셜 미디어와 결합해 'K-씨푸드관'를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경험이 풍부한 쇼핑호스트가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할인 쿠폰과 무료 배송, 사은품 증정 행사도 병행할 것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습니다.

K-씨푸드관 입점대상 기업은 한국수산회를 통해 상시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우리나라 수산식품 기업은 누리집(biz.kfish.kr)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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