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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노총 집회 관련 채증자료 분석 중”
입력 2021.07.04 (19:05) 수정 2021.07.04 (20:38) 사회
어제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채증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4일), 어제 집회와 관련해 채증 자료 분석 등을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주최자와 주요 참여자에 대해 집회·시위법 위반, 감염병예방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오후 서울 종로3가 인근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도 오늘 오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찰 “민노총 집회 관련 채증자료 분석 중”
    • 입력 2021-07-04 19:05:24
    • 수정2021-07-04 20:38:26
    사회
어제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채증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4일), 어제 집회와 관련해 채증 자료 분석 등을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주최자와 주요 참여자에 대해 집회·시위법 위반, 감염병예방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오후 서울 종로3가 인근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도 오늘 오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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