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미접종자 30만 7천여 명, 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입력 2021.07.05 (00:01) 수정 2021.07.0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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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가운데 상반기에 누락된 30만 7천여 명이 오늘(5일)부터 접종을 받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 부족으로 지난 달에 접종을 받지 못한 60~74살 고령자 19만 7천여 명이 오늘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명단 누락 등의 이유로 지난 달에 예약을 하지 못했던 20대 사회필수인력 등 11만 명도 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습니다.

한편, 60~74살 상반기 접종 예약자 가운데 건강상의 이유나 의료기관의 운영상 문제로 '예약 취소' 처리가 된 사람은 오는 12일부터 백신 접종을 다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기간은 12일부터 17일까지이며, 26일부터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받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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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미접종자 30만 7천여 명, 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 입력 2021-07-05 00:01:14
    • 수정2021-07-05 01:14:01
    사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가운데 상반기에 누락된 30만 7천여 명이 오늘(5일)부터 접종을 받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 부족으로 지난 달에 접종을 받지 못한 60~74살 고령자 19만 7천여 명이 오늘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명단 누락 등의 이유로 지난 달에 예약을 하지 못했던 20대 사회필수인력 등 11만 명도 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습니다.

한편, 60~74살 상반기 접종 예약자 가운데 건강상의 이유나 의료기관의 운영상 문제로 '예약 취소' 처리가 된 사람은 오는 12일부터 백신 접종을 다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기간은 12일부터 17일까지이며, 26일부터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받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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