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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바다 ‘불의 눈’ 화재에 환경단체 “화석연료 폐해” 비판
입력 2021.07.05 (00:47) 수정 2021.07.05 (00:51) 국제
멕시코 바다에서 가스 유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후 환경단체 등이 멕시코 정부의 화석연료 위주 에너지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 멕시코 지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석유 플랫폼에서 400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멕시코의 화석연료 모델이 환경은 물론 사람들의 안전에도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일 멕시코 유카탄반도 캄페체주 멕시코만 바다에서 발생했습니다.

국영 석유기업 페멕스의 석유 시추 플랫폼 부근에서 파이프라인이 파열되며 가스가 유출돼 발생한 화재였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거대한 불덩이가 끓어오르는 모습이 눈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소셜미디어에선 '불의 눈'으로 불렸습니다.

페멕스는 5시간 만에 가스 유출을 통제하고 불을 껐다며,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가 해양 환경에 어떤 피해를 가져왔는지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 멕시코 바다 ‘불의 눈’ 화재에 환경단체 “화석연료 폐해” 비판
    • 입력 2021-07-05 00:47:43
    • 수정2021-07-05 00:51:55
    국제
멕시코 바다에서 가스 유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후 환경단체 등이 멕시코 정부의 화석연료 위주 에너지정책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 멕시코 지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석유 플랫폼에서 400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멕시코의 화석연료 모델이 환경은 물론 사람들의 안전에도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일 멕시코 유카탄반도 캄페체주 멕시코만 바다에서 발생했습니다.

국영 석유기업 페멕스의 석유 시추 플랫폼 부근에서 파이프라인이 파열되며 가스가 유출돼 발생한 화재였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거대한 불덩이가 끓어오르는 모습이 눈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소셜미디어에선 '불의 눈'으로 불렸습니다.

페멕스는 5시간 만에 가스 유출을 통제하고 불을 껐다며,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가 해양 환경에 어떤 피해를 가져왔는지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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