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대다’ 오늘 결승전…‘자가격리’ 김연주는 화상 참여

입력 2021.07.05 (01:03) 수정 2021.07.0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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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과 상근부대변인을 선발하는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결승전이 오늘(5일) 오후 5시부터 치러집니다.

결승에 진출한 김연주 전 아나운서는 남편인 방송인 임백천 씨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인 상태여서, 화상으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결승은 2대2 찬반 토론인 '난상토론'과 개인별 토론인 '1대1 데스매치' 등 토론배틀과 심사위원 압박 면접인 '준스톤을 이겨라'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압박 면접 심사위원으로는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 전여옥 전 의원이 참여합니다.

결승 1·2위는 대변인으로, 3·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서 6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결승에는 김 씨 외에 양준우·신인규·임승호(기호 순) 씨가 맞붙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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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05 01:03:27
    • 수정2021-07-05 20:29:13
    정치
국민의힘 대변인과 상근부대변인을 선발하는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결승전이 오늘(5일) 오후 5시부터 치러집니다.

결승에 진출한 김연주 전 아나운서는 남편인 방송인 임백천 씨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인 상태여서, 화상으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결승은 2대2 찬반 토론인 '난상토론'과 개인별 토론인 '1대1 데스매치' 등 토론배틀과 심사위원 압박 면접인 '준스톤을 이겨라'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압박 면접 심사위원으로는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 전여옥 전 의원이 참여합니다.

결승 1·2위는 대변인으로, 3·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서 6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결승에는 김 씨 외에 양준우·신인규·임승호(기호 순) 씨가 맞붙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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