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 오후(현지시간) 대장의 일부인 결장 협착증 수술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번 수술이 예정됐던 것이라면서 수술이 마무리된 뒤 관련된 추가 공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수술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로이터·AP 통신 등은 이날 중 수술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결장 협착증은 통상 고령층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주기적인 복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번 수술이 예정됐던 것이라면서 수술이 마무리된 뒤 관련된 추가 공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수술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로이터·AP 통신 등은 이날 중 수술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결장 협착증은 통상 고령층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주기적인 복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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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결장 협착증 수술차 로마 병원 입원…“예정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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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5 03:49:34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 오후(현지시간) 대장의 일부인 결장 협착증 수술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고 교황청이 밝혔습니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번 수술이 예정됐던 것이라면서 수술이 마무리된 뒤 관련된 추가 공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수술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로이터·AP 통신 등은 이날 중 수술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결장 협착증은 통상 고령층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주기적인 복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번 수술이 예정됐던 것이라면서 수술이 마무리된 뒤 관련된 추가 공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수술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로이터·AP 통신 등은 이날 중 수술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결장 협착증은 통상 고령층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주기적인 복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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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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