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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초전’ 도쿄의회 선거서 여권 과반 확보 실패
입력 2021.07.05 (06:32) 수정 2021.07.05 (06:54) 국제
‘총선거 전초전’으로 불리던 일본 도쿄도(東京都) 의회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올해 가을 중의원 해산 및 총선거를 앞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정권에 타격이 될 전망입니다.

5일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날 투개표가 이뤄진 도쿄도 의회 선거(전체 127석)에서 자민당은 33석을 차지해 제1당을 탈환했습니다.

직전 2017년 도 의회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제1당으로 등극했던 ‘도민(都民)퍼스트(First)회(會)’는 31석을 차지해 근소한 차로 제2당이 됐습니다.

자민당은 4년 전 도쿄도 의회 선거 때와 비교하면 의석수가 8석 늘었지만,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의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습니다. 교도통신은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의 합계 의석이 과반에 미치지 못하면서 스가 정권에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총선 전초전’ 도쿄의회 선거서 여권 과반 확보 실패
    • 입력 2021-07-05 06:32:31
    • 수정2021-07-05 06:54:59
    국제
‘총선거 전초전’으로 불리던 일본 도쿄도(東京都) 의회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올해 가을 중의원 해산 및 총선거를 앞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정권에 타격이 될 전망입니다.

5일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날 투개표가 이뤄진 도쿄도 의회 선거(전체 127석)에서 자민당은 33석을 차지해 제1당을 탈환했습니다.

직전 2017년 도 의회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제1당으로 등극했던 ‘도민(都民)퍼스트(First)회(會)’는 31석을 차지해 근소한 차로 제2당이 됐습니다.

자민당은 4년 전 도쿄도 의회 선거 때와 비교하면 의석수가 8석 늘었지만, 역대 두 번째로 적은 의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습니다. 교도통신은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의 합계 의석이 과반에 미치지 못하면서 스가 정권에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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