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문화재 보존·관리·활용 이젠 디지털로!
입력 2021.07.05 (07:41) 수정 2021.07.05 (07:46)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우리 고유 전통의 가치를 지닌 가장 아날로그적인 유산, 바로 문화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문화재 분야가 첨단 디지털 방식으로 탈바꿈합니다.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문화재를 더 폭넓고 간편하게 향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양민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라시대 사찰의 모습이 화면에 웅장하게 펼쳐집니다.

고려 때 침입한 몽고군에 파괴돼 지금은 터만 남은 황룡사의 남문입니다.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가상 공간에 증강현실로 복원했습니다.

[최연규/문화재청 정보화담당관실 사무관 : "사람이 직접 방문하지 않거나, 과거에 소실된 문화재, 현장에 가서 볼 수 없는 그런 문화재의 가치들을 안방이나 장소에 상관 없이 체험할 수 있는."]

문화재 보존과 관리, 활용을 앞으로는 이런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우선 디지털로 문화재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합니다.

특히 로봇 해설사와 인공지능 스피커 등으로 친근하고도 편리하게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그동안 전문가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했던 문화재 관련 행정과 의사결정을 빅데이터와 정보에 기반하고, 문화재 생태계도 디지털 환경으로 조성·강화할 계획입니다.

문화재청은 2030년까지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59개 세부과제를 추진해 2031년부터는 본격 서비스에 나섭니다.

[강경환/문화재청 차장 : "가상공간이라든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또 맞춤형으로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 문화재 향유 기회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기술 강국에 걸맞게 문화재 디지털 서비스 실현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
  • 문화재 보존·관리·활용 이젠 디지털로!
    • 입력 2021-07-05 07:41:06
    • 수정2021-07-05 07:46:17
    뉴스광장
[앵커]

우리 고유 전통의 가치를 지닌 가장 아날로그적인 유산, 바로 문화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문화재 분야가 첨단 디지털 방식으로 탈바꿈합니다.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문화재를 더 폭넓고 간편하게 향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양민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라시대 사찰의 모습이 화면에 웅장하게 펼쳐집니다.

고려 때 침입한 몽고군에 파괴돼 지금은 터만 남은 황룡사의 남문입니다.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가상 공간에 증강현실로 복원했습니다.

[최연규/문화재청 정보화담당관실 사무관 : "사람이 직접 방문하지 않거나, 과거에 소실된 문화재, 현장에 가서 볼 수 없는 그런 문화재의 가치들을 안방이나 장소에 상관 없이 체험할 수 있는."]

문화재 보존과 관리, 활용을 앞으로는 이런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우선 디지털로 문화재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합니다.

특히 로봇 해설사와 인공지능 스피커 등으로 친근하고도 편리하게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그동안 전문가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했던 문화재 관련 행정과 의사결정을 빅데이터와 정보에 기반하고, 문화재 생태계도 디지털 환경으로 조성·강화할 계획입니다.

문화재청은 2030년까지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59개 세부과제를 추진해 2031년부터는 본격 서비스에 나섭니다.

[강경환/문화재청 차장 : "가상공간이라든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또 맞춤형으로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 문화재 향유 기회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기술 강국에 걸맞게 문화재 디지털 서비스 실현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양민오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