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 특허 지원 성과

입력 2021.07.05 (08:10) 수정 2021.07.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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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을 위한 특허청의 지원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허청은 2019년부터 중소기업 등의 소재·부품·장비 핵심품목 연구 개발 과제 506개에 대해 특허 관점의 연구 개발 전략을 전면 적용해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핵심기술 특허 498건이 신청되는 등 해외 경쟁국이 특허를 선점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고, 지난해 대일 특허 무역수지 적자도 2019년 대비 71% 감소하는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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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청,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 특허 지원 성과
    • 입력 2021-07-05 08:10:16
    • 수정2021-07-05 09:01:25
    뉴스광장(대전)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을 위한 특허청의 지원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허청은 2019년부터 중소기업 등의 소재·부품·장비 핵심품목 연구 개발 과제 506개에 대해 특허 관점의 연구 개발 전략을 전면 적용해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핵심기술 특허 498건이 신청되는 등 해외 경쟁국이 특허를 선점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고, 지난해 대일 특허 무역수지 적자도 2019년 대비 71% 감소하는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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