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자연재해위험지구 5곳 지정

괴산군은 재난 사고 등의 우려가 큰 5곳을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고 일대를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붕괴 위험이 있는 사리면 이곡리와 괴산읍 검승리, 청천면 지촌리, 불정면 삼방리 등에 있는 인공 비탈면 5곳, 만 8천여㎡ 입니다.

괴산군은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일대 비탈면을 정비하고 시설을 보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