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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올해도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탐방 취소

입력 2021.07.05 (08:48) 수정 2021.07.05 (08:52)

울산 119시민수상구조대 330여 명 활동 시작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도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탐방 행사가 취소됩니다.

울산시는 탐방 행사 참여자 대다수가 어린이 또는 노약자로 감염에 취약하고, 행사 특성상 거리두기가 어려워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열릴 예정이던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2019년에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를 '숨은 관광지'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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