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2년 5개월 만의 신곡 ‘모나리자’ NFT로 발매

입력 2021.07.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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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2년 5개월 만의 신곡을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로 발매한다.

5일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인 NFT 매니아에 따르면 세븐은 오는 7일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모나리자'를 발표한다.

역동적인 베이스라인과 기타 리프, 시원하고 경쾌한 드럼이 어우러진 펑키한 분위기의 팝 장르 곡으로 그의 신곡 발표는 2019년 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콜드'(COLD)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특히 그는 이번 신곡을 단 한 사람만 구매할 수 있는 NFT 음원으로 선보이기로 해 눈길을 끈다. NFT 매니아를 통해 우리말 가사와 영어 가사 두 버전으로 녹음 제작한 음원을 각각 발매할 예정이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복제가 불가능한 고유의 인식 값을 부여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콘텐츠 자산으로서 가치를 갖게 된다. 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앞서 판소리를 현대적 팝으로 재해석하는 밴드 이날치도 히트곡 '범 내려온다'를 NFT로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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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 2년 5개월 만의 신곡 ‘모나리자’ NFT로 발매
    • 입력 2021-07-05 10:37:00
    연합뉴스
가수 세븐이 2년 5개월 만의 신곡을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로 발매한다.

5일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인 NFT 매니아에 따르면 세븐은 오는 7일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모나리자'를 발표한다.

역동적인 베이스라인과 기타 리프, 시원하고 경쾌한 드럼이 어우러진 펑키한 분위기의 팝 장르 곡으로 그의 신곡 발표는 2019년 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콜드'(COLD)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특히 그는 이번 신곡을 단 한 사람만 구매할 수 있는 NFT 음원으로 선보이기로 해 눈길을 끈다. NFT 매니아를 통해 우리말 가사와 영어 가사 두 버전으로 녹음 제작한 음원을 각각 발매할 예정이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복제가 불가능한 고유의 인식 값을 부여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콘텐츠 자산으로서 가치를 갖게 된다. 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앞서 판소리를 현대적 팝으로 재해석하는 밴드 이날치도 히트곡 '범 내려온다'를 NFT로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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