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전 의원, SH공사 사장 내정…19일 청문회

입력 2021.07.05 (10:45) 수정 2021.07.05 (16: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김현아 전 국회의원을 SH공사 사장에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회 '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인사청문회는 시장이 요청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1일간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5일) 김 전 의원을 SH 사장으로 내정했습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노식래 시의원을 포함해 모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더불어민주당이 14명, 국민의힘이 1명입니다.

김현아 전 의원은 지난 2019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을 지냈고 20대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서울시 홈페이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현아 전 의원, SH공사 사장 내정…19일 청문회
    • 입력 2021-07-05 10:45:35
    • 수정2021-07-05 16:54:27
    사회
서울시는 김현아 전 국회의원을 SH공사 사장에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회 '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인사청문회는 시장이 요청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1일간 진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5일) 김 전 의원을 SH 사장으로 내정했습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노식래 시의원을 포함해 모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더불어민주당이 14명, 국민의힘이 1명입니다.

김현아 전 의원은 지난 2019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을 지냈고 20대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서울시 홈페이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