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치의 계절…靑·정부 정치적 중립 지키고 민생 집중해야”
입력 2021.07.05 (11:51)
수정 2021.07.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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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3월에 있을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여야 정치권의 대선 행보가 가속화하는 데 대해 청와대와 정부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5일) 오전 참모회의에서 “대선 경선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히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과 경제회복 등 현안과 민생 안정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청와대와 정부는 엄정한 중립을 지킬 것이고, (여기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라고 문 대통령의 발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5일) 오전 참모회의에서 “대선 경선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히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과 경제회복 등 현안과 민생 안정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청와대와 정부는 엄정한 중립을 지킬 것이고, (여기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라고 문 대통령의 발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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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정치의 계절…靑·정부 정치적 중립 지키고 민생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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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5 11:51:59
- 수정2021-07-05 11:54:29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3월에 있을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여야 정치권의 대선 행보가 가속화하는 데 대해 청와대와 정부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5일) 오전 참모회의에서 “대선 경선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히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과 경제회복 등 현안과 민생 안정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청와대와 정부는 엄정한 중립을 지킬 것이고, (여기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라고 문 대통령의 발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5일) 오전 참모회의에서 “대선 경선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히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과 경제회복 등 현안과 민생 안정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청와대와 정부는 엄정한 중립을 지킬 것이고, (여기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라고 문 대통령의 발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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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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