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법 등기국 직원 확진…청사 1층 방역

입력 2021.07.05 (13:19) 수정 2021.07.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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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등기국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북부지법은 등기국 청사 1층을 폐쇄한 뒤 오전 10시 30분쯤 자체 방역을 실시했고, 오후 1시부터 1층을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사무실에서 일할 때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청사 1층 근무자들은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북부지법 관계자는 "오후에 추가 방역을 할 예정"이라며 "추후 방역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해 추가로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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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북부지법 등기국 직원 확진…청사 1층 방역
    • 입력 2021-07-05 13:19:31
    • 수정2021-07-05 13:27:06
    사회
오늘(5일) 오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등기국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북부지법은 등기국 청사 1층을 폐쇄한 뒤 오전 10시 30분쯤 자체 방역을 실시했고, 오후 1시부터 1층을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사무실에서 일할 때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청사 1층 근무자들은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북부지법 관계자는 "오후에 추가 방역을 할 예정"이라며 "추후 방역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해 추가로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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