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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국내 델타 변이 416명 확인…수도권 분석률 높일 것”
입력 2021.07.05 (16:00) 수정 2021.07.05 (16:03) 사회
국내에서 델타형 변이(인도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5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기준으로 국내에서 416명이 델타 변이로 확인됐고, 지역 사회 집단 감염 사례가 좀 더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매주 화요일마다 주간 변이 바이러스 현황을 확인해 발표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에 발표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26일까지 국내 델타형 확진자는 누적 263명이었습니다.

특히 해외 유입 사례에서 델타형 변이가 확인되는 비율이 높다면서, 확산을 막기 위해 변이 바이러스 검사 속도와 분석률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현재 델타형 변이를 확인하는 PCR(유전자 증폭) 분석법 시약을 검사했지만, 유효성이 80% 수준으로 낮은 상황”이라며 “국내 시약 또는 수입 시약의 유효성을 검토해 가능하면 이달 중에 지자체에서 검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된다면서, 분석률을 25% 정도로 확대해 정확한 변이 점유율과 추이 등을 확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방역당국 “국내 델타 변이 416명 확인…수도권 분석률 높일 것”
    • 입력 2021-07-05 16:00:01
    • 수정2021-07-05 16:03:37
    사회
국내에서 델타형 변이(인도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5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기준으로 국내에서 416명이 델타 변이로 확인됐고, 지역 사회 집단 감염 사례가 좀 더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매주 화요일마다 주간 변이 바이러스 현황을 확인해 발표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에 발표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26일까지 국내 델타형 확진자는 누적 263명이었습니다.

특히 해외 유입 사례에서 델타형 변이가 확인되는 비율이 높다면서, 확산을 막기 위해 변이 바이러스 검사 속도와 분석률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현재 델타형 변이를 확인하는 PCR(유전자 증폭) 분석법 시약을 검사했지만, 유효성이 80% 수준으로 낮은 상황”이라며 “국내 시약 또는 수입 시약의 유효성을 검토해 가능하면 이달 중에 지자체에서 검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된다면서, 분석률을 25% 정도로 확대해 정확한 변이 점유율과 추이 등을 확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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