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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장관 “3기 신도시 분양가 3억 원대부터”
입력 2021.07.05 (16:27) 수정 2021.07.05 (16:31) 경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달 15일부터 사전 청약이 시작되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분양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5일) 오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3기 신도시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60~80%로 정했다며, 첫 사전 청약이 이뤄지는 인천 계양 지구는 전용 59㎡ 주택이 3억 5천만 원~3억 7천만 원에 공급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남양주 진접 지구는 전용 59㎡가 3억 4천만 원~3억 6천만 원, 성남 복정은 59㎡ 기준 최대 7억 원, 위례 신혼희망타운은 55㎡ 기준 5억 7천만 원~5억 9천만 원에 공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형욱 장관은 올해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이 3만 호에 이르고, 2·4 대책을 통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등 충분한 물량의 주택 공급을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장관은 또 초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의 영향으로 최근 수년간 집값이 상승했지만,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지속적인 신규 주택 공급이 이뤄지면 2-3년 뒤에는 시장 상황이 바뀔 수 있는 만큼 추격 매수와 무리한 대출을 통한 이른바 ‘영끌 투자’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더해 전월세 시장 불안에 대해서는 서울 서초구 대단지 아파트 정비 사업의 이주 수요, 3기 신도시 청약을 위한 수요 등으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진단하며, 연말쯤에는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노 장관은 “지난해 임대차 3법이라는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면서 초기 혼선이 있었지만 임차인의 계약 갱신율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노형욱 국토장관 “3기 신도시 분양가 3억 원대부터”
    • 입력 2021-07-05 16:27:04
    • 수정2021-07-05 16:31:23
    경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달 15일부터 사전 청약이 시작되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분양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5일) 오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3기 신도시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60~80%로 정했다며, 첫 사전 청약이 이뤄지는 인천 계양 지구는 전용 59㎡ 주택이 3억 5천만 원~3억 7천만 원에 공급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남양주 진접 지구는 전용 59㎡가 3억 4천만 원~3억 6천만 원, 성남 복정은 59㎡ 기준 최대 7억 원, 위례 신혼희망타운은 55㎡ 기준 5억 7천만 원~5억 9천만 원에 공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노형욱 장관은 올해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이 3만 호에 이르고, 2·4 대책을 통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등 충분한 물량의 주택 공급을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장관은 또 초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의 영향으로 최근 수년간 집값이 상승했지만,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지속적인 신규 주택 공급이 이뤄지면 2-3년 뒤에는 시장 상황이 바뀔 수 있는 만큼 추격 매수와 무리한 대출을 통한 이른바 ‘영끌 투자’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더해 전월세 시장 불안에 대해서는 서울 서초구 대단지 아파트 정비 사업의 이주 수요, 3기 신도시 청약을 위한 수요 등으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진단하며, 연말쯤에는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노 장관은 “지난해 임대차 3법이라는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면서 초기 혼선이 있었지만 임차인의 계약 갱신율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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