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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부산, 주점발 확산세 ‘비상’…동선 파악에도 애 먹어
입력 2021.07.05 (19:20) 수정 2021.07.05 (19:58)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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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확진자 등이 다녀간 부산 주점과 클럽 관련 연쇄 감염이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부 업소에선 출입자명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확진자가 다녀간 부산 서면의 한 주점에서 연쇄 감염이 확인된 지난 2일.

이곳을 포함해 지금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이 지역 주점은 모두 7곳입니다.

관련 확진자 32명 가운데 서울 확진자만 11명이나 됩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타 지역의 확진자분들도 이 업소에 동선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특히 서울 확진자가 이곳 부산 서면의 또 다른 감성 주점 2곳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그야말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의 유흥주점에서도 주말에 이어 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타가주점을 연결고리로 한 감염으로 20~30대 확진자가 최근 일주일 전체 확진자 의 절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업소에선 출입자 명부까지 부실하게 관리해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를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최근 2주 동안 해운대 유흥주점, 서면 소재 클럽, 주점 등을 이용한 분들은 아무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방역 당국은 활동량이 많고 예방 접종률이 낮은 20~30대의 확진자가 느는 만큼 지금의 확산세를 잡기 위해서는 이들의 방역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영상편집:박민주:그래픽:김희나


  • 부산, 주점발 확산세 ‘비상’…동선 파악에도 애 먹어
    • 입력 2021-07-05 19:20:20
    • 수정2021-07-05 19:58:09
    뉴스7(부산)
[앵커]

서울 확진자 등이 다녀간 부산 주점과 클럽 관련 연쇄 감염이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부 업소에선 출입자명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확진자가 다녀간 부산 서면의 한 주점에서 연쇄 감염이 확인된 지난 2일.

이곳을 포함해 지금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이 지역 주점은 모두 7곳입니다.

관련 확진자 32명 가운데 서울 확진자만 11명이나 됩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타 지역의 확진자분들도 이 업소에 동선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특히 서울 확진자가 이곳 부산 서면의 또 다른 감성 주점 2곳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그야말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의 유흥주점에서도 주말에 이어 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타가주점을 연결고리로 한 감염으로 20~30대 확진자가 최근 일주일 전체 확진자 의 절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업소에선 출입자 명부까지 부실하게 관리해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를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최근 2주 동안 해운대 유흥주점, 서면 소재 클럽, 주점 등을 이용한 분들은 아무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방역 당국은 활동량이 많고 예방 접종률이 낮은 20~30대의 확진자가 느는 만큼 지금의 확산세를 잡기 위해서는 이들의 방역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촬영기자:류석민/영상편집:박민주:그래픽:김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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