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월요일 확진 6개월 만 최다…수도권 야외음주 금지

신규확진자 수가 월요일 기준으로 육개월 만에 가장 많은 칠백열한 명을 기록한 가운데, 오늘밤 열시부터 수도권에서 야외 음주가 금지됩니다. 부산에서도 주점과 클럽 관련 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재시동’…교차접종 괜찮을까?

하반기 코로나일구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교차접종을 해도 괜찮은 것인지, 백신별로 예측 가능한 부작용은 무엇인지, 백신 관련 궁금증 짚어봅니다.

이낙연 출마 선언… 윤석열, 탈원전 ‘비판’

이낙연 후보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정세균 후보는 이광재 후보와의 단일화에 성공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장마 다시 북상…밤새 남부지방 최대 300mm

장마 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밤사이 전라도와 경상도, 충청도 지방에 최대 삼백 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많은 비가 예상되는 지역 연결해 장맛비 상황 전해드립니다.

‘감리 금액’ 견적서의 1/3…수상한 계약 실체는?

철거 건물 붕괴사고가 일어난 광주 학동 재개발구역에서 재개발조합과 감리업체가 맺은 계약 금액이 견적서의 삼분의일로 축소되고 감리형태도 바뀐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상한 감리계약의 실체,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