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부활 30주년…좌남수 “따뜻한 의정 실현”

입력 2021.07.05 (21:49) 수정 2021.07.05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늘(5일)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을 실현해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52년 5월 개원한 제주도의회는 1961년 군사정부 포고령으로 강제 해산됐다가, 30년 만인 1991년 7월 4대 의회로 부활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방의회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오늘 기념식에는 역대 도의회 의장들과 원희룡 지사, 이석문 교육감 등이 참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좌남수 “따뜻한 의정 실현”
    • 입력 2021-07-05 21:49:05
    • 수정2021-07-05 21:52:29
    뉴스9(제주)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늘(5일)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을 실현해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52년 5월 개원한 제주도의회는 1961년 군사정부 포고령으로 강제 해산됐다가, 30년 만인 1991년 7월 4대 의회로 부활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방의회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오늘 기념식에는 역대 도의회 의장들과 원희룡 지사, 이석문 교육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