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요양시설 2곳 노동자 부당해고…감독해야”
입력 2021.07.05 (21:50)
수정 2021.07.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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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주본부는 오늘(5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지역 요양시설 2곳이 요양보호사와 시설관리노동자를 부당하게 해고하고, 노조 합의 없이 정년을 축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해고된 노동자들은 평소 요양원 운영의 비합리성에 문제를 제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돌봄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해 관리·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해고된 노동자들은 평소 요양원 운영의 비합리성에 문제를 제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돌봄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해 관리·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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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요양시설 2곳 노동자 부당해고…감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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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5 21:50:00
- 수정2021-07-05 21:53:02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주본부는 오늘(5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지역 요양시설 2곳이 요양보호사와 시설관리노동자를 부당하게 해고하고, 노조 합의 없이 정년을 축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해고된 노동자들은 평소 요양원 운영의 비합리성에 문제를 제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돌봄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해 관리·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해고된 노동자들은 평소 요양원 운영의 비합리성에 문제를 제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돌봄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해 관리·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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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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