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워커, 환경오염 조사 계획 부실”
입력 2021.07.05 (21:50)
수정 2021.07.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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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캠프워커 반환 부지의 환경오염 조사와 정화작업 계획이 부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한국환경공단의 토양정화 계획서 확인 결과 일부만 추가로 조사한 뒤 환경 정화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실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구시와 남구청이 현재 진행 중인 정화 계획을 전면 중지해 줄 것을 환경공단에 요청하고, 국방부와 재협의를 거쳐 원점에서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한국환경공단의 토양정화 계획서 확인 결과 일부만 추가로 조사한 뒤 환경 정화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실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구시와 남구청이 현재 진행 중인 정화 계획을 전면 중지해 줄 것을 환경공단에 요청하고, 국방부와 재협의를 거쳐 원점에서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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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워커, 환경오염 조사 계획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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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5 21:50:33
- 수정2021-07-05 21:53:22
대구 남구 캠프워커 반환 부지의 환경오염 조사와 정화작업 계획이 부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한국환경공단의 토양정화 계획서 확인 결과 일부만 추가로 조사한 뒤 환경 정화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실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구시와 남구청이 현재 진행 중인 정화 계획을 전면 중지해 줄 것을 환경공단에 요청하고, 국방부와 재협의를 거쳐 원점에서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한국환경공단의 토양정화 계획서 확인 결과 일부만 추가로 조사한 뒤 환경 정화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실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구시와 남구청이 현재 진행 중인 정화 계획을 전면 중지해 줄 것을 환경공단에 요청하고, 국방부와 재협의를 거쳐 원점에서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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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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