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누계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한 41억5천4백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까지 누적된 점정 집계 기준으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성과입니다. 증가율 역시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종류별로 보면, 신선 농산물이 7억2천만 달러로 11.4%, 가공식품이 34억 4천만 달러로 16.2% 증가했습니다.
시장별로는 기존 주력 국가(일본·중국·미국)와 신규시장(신남방·신북방·EU)에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요 품목 가운데 신선 농산물은 인삼류와 김치, 딸기, 유자차가 크게 늘었고, 가공식품은 면류와 과자류, 음료, 소스류, 쌀 가공식품 등이 늘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로 경제활동 재개 등 외부 활동이 늘어난 미국과 중국은 음료와 과자류, 커피류, 소스류 등의 수출이 증가했고, 일본과 신남방 국가는 코로나19 확산 영행으로 건강식품과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늘어 인삼류, 김치, 면류, 쌀 가공식품 등이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하반기에도 농식품 수출 성장세 지속을 위해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국가별 맞춤형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는 지난달까지 누적된 점정 집계 기준으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성과입니다. 증가율 역시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종류별로 보면, 신선 농산물이 7억2천만 달러로 11.4%, 가공식품이 34억 4천만 달러로 16.2% 증가했습니다.
시장별로는 기존 주력 국가(일본·중국·미국)와 신규시장(신남방·신북방·EU)에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요 품목 가운데 신선 농산물은 인삼류와 김치, 딸기, 유자차가 크게 늘었고, 가공식품은 면류와 과자류, 음료, 소스류, 쌀 가공식품 등이 늘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로 경제활동 재개 등 외부 활동이 늘어난 미국과 중국은 음료와 과자류, 커피류, 소스류 등의 수출이 증가했고, 일본과 신남방 국가는 코로나19 확산 영행으로 건강식품과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늘어 인삼류, 김치, 면류, 쌀 가공식품 등이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하반기에도 농식품 수출 성장세 지속을 위해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국가별 맞춤형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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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 41억5천만 달러…역대 최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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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6 11:02:06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누계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한 41억5천4백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까지 누적된 점정 집계 기준으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성과입니다. 증가율 역시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종류별로 보면, 신선 농산물이 7억2천만 달러로 11.4%, 가공식품이 34억 4천만 달러로 16.2% 증가했습니다.
시장별로는 기존 주력 국가(일본·중국·미국)와 신규시장(신남방·신북방·EU)에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요 품목 가운데 신선 농산물은 인삼류와 김치, 딸기, 유자차가 크게 늘었고, 가공식품은 면류와 과자류, 음료, 소스류, 쌀 가공식품 등이 늘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로 경제활동 재개 등 외부 활동이 늘어난 미국과 중국은 음료와 과자류, 커피류, 소스류 등의 수출이 증가했고, 일본과 신남방 국가는 코로나19 확산 영행으로 건강식품과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늘어 인삼류, 김치, 면류, 쌀 가공식품 등이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하반기에도 농식품 수출 성장세 지속을 위해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국가별 맞춤형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는 지난달까지 누적된 점정 집계 기준으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성과입니다. 증가율 역시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종류별로 보면, 신선 농산물이 7억2천만 달러로 11.4%, 가공식품이 34억 4천만 달러로 16.2% 증가했습니다.
시장별로는 기존 주력 국가(일본·중국·미국)와 신규시장(신남방·신북방·EU)에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요 품목 가운데 신선 농산물은 인삼류와 김치, 딸기, 유자차가 크게 늘었고, 가공식품은 면류와 과자류, 음료, 소스류, 쌀 가공식품 등이 늘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로 경제활동 재개 등 외부 활동이 늘어난 미국과 중국은 음료와 과자류, 커피류, 소스류 등의 수출이 증가했고, 일본과 신남방 국가는 코로나19 확산 영행으로 건강식품과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늘어 인삼류, 김치, 면류, 쌀 가공식품 등이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하반기에도 농식품 수출 성장세 지속을 위해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국가별 맞춤형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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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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