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성추행 혐의로 ‘현역 준장’ 보직해임…“구속 수사”
입력 2021.07.06 (12:35)
수정 2021.07.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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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 장성이 성추행 혐의로 보직에서 해임되고 구속됐습니다.
군 당국은 최근 한 여성이 A 준장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A 준장을 보직 해임한 뒤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소속 부대와 근무지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고강도 수사를 한 뒤 결과에 따라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한 달 동안 군 내 성폭력 특별신고를 접수해 이 가운데 20여 건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군 당국은 최근 한 여성이 A 준장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A 준장을 보직 해임한 뒤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소속 부대와 근무지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고강도 수사를 한 뒤 결과에 따라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한 달 동안 군 내 성폭력 특별신고를 접수해 이 가운데 20여 건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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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성추행 혐의로 ‘현역 준장’ 보직해임…“구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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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6 12:35:12
- 수정2021-07-06 12:41:09
현역 군 장성이 성추행 혐의로 보직에서 해임되고 구속됐습니다.
군 당국은 최근 한 여성이 A 준장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A 준장을 보직 해임한 뒤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소속 부대와 근무지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고강도 수사를 한 뒤 결과에 따라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한 달 동안 군 내 성폭력 특별신고를 접수해 이 가운데 20여 건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군 당국은 최근 한 여성이 A 준장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A 준장을 보직 해임한 뒤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소속 부대와 근무지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고강도 수사를 한 뒤 결과에 따라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한 달 동안 군 내 성폭력 특별신고를 접수해 이 가운데 20여 건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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