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산사태 주택 매몰 현장서 8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7.06 (14:58)
수정 2021.07.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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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산사태 주택 매몰 현장에서 실종됐던 80대 노인이 사고 발생 9시간여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6일) 오후 2시 55분 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 산사태 주택 매몰 현장에서 82살 이모 씨가 붕괴된 주택 잔해 속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사고 발생 세시간여 뒤인 오전 9시 10분쯤 마을 주민과 20여분 간 전화로 연결이 됐지만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후 전화기 벨소리를 추적해 실종자 위치를 파악한 뒤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사고 9시간 만에 숨진채 발견되면서 현장 인명 수색 작업을 종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6일) 오후 2시 55분 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 산사태 주택 매몰 현장에서 82살 이모 씨가 붕괴된 주택 잔해 속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사고 발생 세시간여 뒤인 오전 9시 10분쯤 마을 주민과 20여분 간 전화로 연결이 됐지만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후 전화기 벨소리를 추적해 실종자 위치를 파악한 뒤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사고 9시간 만에 숨진채 발견되면서 현장 인명 수색 작업을 종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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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 산사태 주택 매몰 현장서 8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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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6 14:58:24
- 수정2021-07-06 16:47:47
전남 광양 산사태 주택 매몰 현장에서 실종됐던 80대 노인이 사고 발생 9시간여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6일) 오후 2시 55분 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 산사태 주택 매몰 현장에서 82살 이모 씨가 붕괴된 주택 잔해 속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사고 발생 세시간여 뒤인 오전 9시 10분쯤 마을 주민과 20여분 간 전화로 연결이 됐지만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후 전화기 벨소리를 추적해 실종자 위치를 파악한 뒤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사고 9시간 만에 숨진채 발견되면서 현장 인명 수색 작업을 종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6일) 오후 2시 55분 쯤 전남 광양시 진상면 산사태 주택 매몰 현장에서 82살 이모 씨가 붕괴된 주택 잔해 속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사고 발생 세시간여 뒤인 오전 9시 10분쯤 마을 주민과 20여분 간 전화로 연결이 됐지만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후 전화기 벨소리를 추적해 실종자 위치를 파악한 뒤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사고 9시간 만에 숨진채 발견되면서 현장 인명 수색 작업을 종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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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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