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석회의, “이재용 부회장 사면·가석방 반대”
입력 2021.07.06 (19:09)
수정 2021.07.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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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지역 연석회의'는 오늘(6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이나 가석방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86억 원의 뇌물공여 및 횡령 범죄를 저지른 재벌 총수를 풀어준다면,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세운 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86억 원의 뇌물공여 및 횡령 범죄를 저지른 재벌 총수를 풀어준다면,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세운 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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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연석회의, “이재용 부회장 사면·가석방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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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6 19:09:27
- 수정2021-07-06 19:20:07
'민주주의와 민생, 사회공공성 실현을 위한 강원지역 연석회의'는 오늘(6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이나 가석방 논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86억 원의 뇌물공여 및 횡령 범죄를 저지른 재벌 총수를 풀어준다면,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세운 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86억 원의 뇌물공여 및 횡령 범죄를 저지른 재벌 총수를 풀어준다면,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세운 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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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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