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채석장 추락’ 화물차 운전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7.07 (01:59)
수정 2021.07.0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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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충북 충주의 채석장에서 돌을 운반하다 추락한 화물차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주소방서는 50m 암반 아래 물 웅덩이로 떨어진 화물차를 어젯밤(6일) 10시 50분쯤 인양했고, 숨져 있는 60대 운전자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37시간 만입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화물차 정밀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충주소방서는 50m 암반 아래 물 웅덩이로 떨어진 화물차를 어젯밤(6일) 10시 50분쯤 인양했고, 숨져 있는 60대 운전자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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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채석장 추락’ 화물차 운전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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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7 01:59:41
- 수정2021-07-07 03:39:30
지난 5일 충북 충주의 채석장에서 돌을 운반하다 추락한 화물차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주소방서는 50m 암반 아래 물 웅덩이로 떨어진 화물차를 어젯밤(6일) 10시 50분쯤 인양했고, 숨져 있는 60대 운전자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37시간 만입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화물차 정밀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충주소방서는 50m 암반 아래 물 웅덩이로 떨어진 화물차를 어젯밤(6일) 10시 50분쯤 인양했고, 숨져 있는 60대 운전자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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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화물차 정밀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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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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