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해체 중 추락사’ 원·하도급 책임자 2명 입건

입력 2021.07.07 (21:55) 수정 2021.07.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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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전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하도급 업체 안전보건관리 책임자 두 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양벌 규정에 따라 원청업체 법인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입건된 두 사람은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작업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전주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던 50대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진 뒤 고용노동부는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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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워크레인 해체 중 추락사’ 원·하도급 책임자 2명 입건
    • 입력 2021-07-07 21:55:17
    • 수정2021-07-07 21:59:41
    뉴스9(전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전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하도급 업체 안전보건관리 책임자 두 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양벌 규정에 따라 원청업체 법인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입건된 두 사람은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작업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전주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을 해체하던 50대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진 뒤 고용노동부는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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