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조원희·여홍철·기보배 “올림픽 감동 우리가!”
입력 2021.07.07 (22:09)
수정 2021.07.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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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찬호와 조원희, 여홍철과 기보배 등 한국 스포츠의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 이들은 한 목소리로 감동의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승.
현역 시절, IMF 외환위기 당시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던 한국 야구의 전설 박찬호.
이제는 KBS 야구 해설위원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 우승의 재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찬호/KBS 야구 해설위원 : "야구팬과 국민들에게 또다시 희망과 기쁨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같이 해설을 하면서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구 대표팀의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 동메달 이상을 기대한다는 조원희 해설위원은 축구화를 신고 해설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원희/KBS 축구 해설위원: "선수로서 뛰는 것처럼 준비를 하고, 집안에 방안에 잘 모셔놓고 있거든요. 저로서도 선배로서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딸인 여서정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보며 기쁨의 눈물 흘렸던 체조의 여홍철 위원.
아직 현역 선수로 뛰고 있는 리우 올림픽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주역 기보배 위원 각오도 남다릅니다.
[여홍철/KBS 체조 해설위원 : "여서정 선수가 뛰는 첫 올림픽 해설을 하기 때문에...재미있게, 맛깔 난 해설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보배/KBS 양궁 해설위원 :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얼마나 부단히 노력해왔는지 우리 국민들도 피부에 와닿을수 있게 해설을 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들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할 감동의 드라마가 이제 개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 김한빈/영상편집:이웅
박찬호와 조원희, 여홍철과 기보배 등 한국 스포츠의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 이들은 한 목소리로 감동의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승.
현역 시절, IMF 외환위기 당시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던 한국 야구의 전설 박찬호.
이제는 KBS 야구 해설위원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 우승의 재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찬호/KBS 야구 해설위원 : "야구팬과 국민들에게 또다시 희망과 기쁨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같이 해설을 하면서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구 대표팀의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 동메달 이상을 기대한다는 조원희 해설위원은 축구화를 신고 해설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원희/KBS 축구 해설위원: "선수로서 뛰는 것처럼 준비를 하고, 집안에 방안에 잘 모셔놓고 있거든요. 저로서도 선배로서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딸인 여서정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보며 기쁨의 눈물 흘렸던 체조의 여홍철 위원.
아직 현역 선수로 뛰고 있는 리우 올림픽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주역 기보배 위원 각오도 남다릅니다.
[여홍철/KBS 체조 해설위원 : "여서정 선수가 뛰는 첫 올림픽 해설을 하기 때문에...재미있게, 맛깔 난 해설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보배/KBS 양궁 해설위원 :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얼마나 부단히 노력해왔는지 우리 국민들도 피부에 와닿을수 있게 해설을 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들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할 감동의 드라마가 이제 개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 김한빈/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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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7-07 22:13:01
[앵커]
박찬호와 조원희, 여홍철과 기보배 등 한국 스포츠의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 이들은 한 목소리로 감동의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승.
현역 시절, IMF 외환위기 당시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던 한국 야구의 전설 박찬호.
이제는 KBS 야구 해설위원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 우승의 재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찬호/KBS 야구 해설위원 : "야구팬과 국민들에게 또다시 희망과 기쁨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같이 해설을 하면서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구 대표팀의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 동메달 이상을 기대한다는 조원희 해설위원은 축구화를 신고 해설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원희/KBS 축구 해설위원: "선수로서 뛰는 것처럼 준비를 하고, 집안에 방안에 잘 모셔놓고 있거든요. 저로서도 선배로서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딸인 여서정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보며 기쁨의 눈물 흘렸던 체조의 여홍철 위원.
아직 현역 선수로 뛰고 있는 리우 올림픽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주역 기보배 위원 각오도 남다릅니다.
[여홍철/KBS 체조 해설위원 : "여서정 선수가 뛰는 첫 올림픽 해설을 하기 때문에...재미있게, 맛깔 난 해설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보배/KBS 양궁 해설위원 :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얼마나 부단히 노력해왔는지 우리 국민들도 피부에 와닿을수 있게 해설을 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들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할 감동의 드라마가 이제 개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 김한빈/영상편집:이웅
박찬호와 조원희, 여홍철과 기보배 등 한국 스포츠의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 이들은 한 목소리로 감동의 해설을 약속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승.
현역 시절, IMF 외환위기 당시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던 한국 야구의 전설 박찬호.
이제는 KBS 야구 해설위원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 우승의 재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찬호/KBS 야구 해설위원 : "야구팬과 국민들에게 또다시 희망과 기쁨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같이 해설을 하면서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구 대표팀의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 동메달 이상을 기대한다는 조원희 해설위원은 축구화를 신고 해설에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원희/KBS 축구 해설위원: "선수로서 뛰는 것처럼 준비를 하고, 집안에 방안에 잘 모셔놓고 있거든요. 저로서도 선배로서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딸인 여서정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보며 기쁨의 눈물 흘렸던 체조의 여홍철 위원.
아직 현역 선수로 뛰고 있는 리우 올림픽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주역 기보배 위원 각오도 남다릅니다.
[여홍철/KBS 체조 해설위원 : "여서정 선수가 뛰는 첫 올림픽 해설을 하기 때문에...재미있게, 맛깔 난 해설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보배/KBS 양궁 해설위원 :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얼마나 부단히 노력해왔는지 우리 국민들도 피부에 와닿을수 있게 해설을 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들이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할 감동의 드라마가 이제 개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 김한빈/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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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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