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김정은 ‘신병이상설’·‘평양봉쇄설’에 국정원 “근거 없어”…지적장애 친누나 묶고 굶겨 죽인 30대 중형 확정
입력 2021.07.07 (23:52)
수정 2021.07.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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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9천 8백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정치면부터 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폭증과 관련한 대통령 발언도 언론이 비중있게 보도했는데요.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수도권 방역강화 회의에서 인구 밀집지역에 임시 선별검사소 추가 설치와 20~30대가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선제 검사 실시를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여의도' 증권가 등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병이상설과 그에 따른 평양 봉쇄설이 돌았는데, 이에대해 국정원이 "근거가 없다"는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29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종일 주재했고, 최근까지 정상적으로 통치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는데요.
언론은 김 위원장이 지난해와 2014년에도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화두였는데요.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매출은 63조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늘어난 12조 5천억 원이었습니다.
LG전자도 처음으로 2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며 실적 신기록을 이어갔다고 언론은 전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한 반도체 수요 증가와 LCD 패널 가격 상승 등이 원인으로 꼽혔는데, 이런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모두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음은 스포츠면인데요.
요즘,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이 축구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먼저,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부상 투혼을 앞세운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를 꺾고 결승에 올라 라이벌 브라질과 세기의 대결을 펼치게 됐고요.
유로 2020 4강전에서는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잡았는데요.
이탈리아는, 우리시간 8일 새벽 펼쳐질 잉글랜드-덴마크 전의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국제면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시찰했던 '러시아' 부대의 군견들이 화제였습니다.
특수부대 군견들이 4천 미터 상공에서 조련사와 함께 낙하산을 타고 착륙하는 모습인데요.
이 훈련은 푸틴 대통령이 비행기가 착륙할수 없는 곳에 신속히 군견을 배치하기 위한 훈련을 점검한 뒤 진행됐다고 합니다.
사회면에서는 '대법원'이 지적 장애 누나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주목 받았는데요.
외출할때 몸을 묶어두고 밥도 주지 않아 사망 당시 누나의 몸무게가 30킬로그램도 되지 않았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오늘자 9천 8백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정치면부터 보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폭증과 관련한 대통령 발언도 언론이 비중있게 보도했는데요.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수도권 방역강화 회의에서 인구 밀집지역에 임시 선별검사소 추가 설치와 20~30대가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선제 검사 실시를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여의도' 증권가 등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병이상설과 그에 따른 평양 봉쇄설이 돌았는데, 이에대해 국정원이 "근거가 없다"는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29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종일 주재했고, 최근까지 정상적으로 통치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는데요.
언론은 김 위원장이 지난해와 2014년에도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화두였는데요.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매출은 63조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늘어난 12조 5천억 원이었습니다.
LG전자도 처음으로 2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며 실적 신기록을 이어갔다고 언론은 전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한 반도체 수요 증가와 LCD 패널 가격 상승 등이 원인으로 꼽혔는데, 이런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모두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음은 스포츠면인데요.
요즘,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이 축구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먼저,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부상 투혼을 앞세운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를 꺾고 결승에 올라 라이벌 브라질과 세기의 대결을 펼치게 됐고요.
유로 2020 4강전에서는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을 잡았는데요.
이탈리아는, 우리시간 8일 새벽 펼쳐질 잉글랜드-덴마크 전의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국제면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시찰했던 '러시아' 부대의 군견들이 화제였습니다.
특수부대 군견들이 4천 미터 상공에서 조련사와 함께 낙하산을 타고 착륙하는 모습인데요.
이 훈련은 푸틴 대통령이 비행기가 착륙할수 없는 곳에 신속히 군견을 배치하기 위한 훈련을 점검한 뒤 진행됐다고 합니다.
사회면에서는 '대법원'이 지적 장애 누나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주목 받았는데요.
외출할때 몸을 묶어두고 밥도 주지 않아 사망 당시 누나의 몸무게가 30킬로그램도 되지 않았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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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9천 8백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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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폭증과 관련한 대통령 발언도 언론이 비중있게 보도했는데요.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수도권 방역강화 회의에서 인구 밀집지역에 임시 선별검사소 추가 설치와 20~30대가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선제 검사 실시를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여의도' 증권가 등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병이상설과 그에 따른 평양 봉쇄설이 돌았는데, 이에대해 국정원이 "근거가 없다"는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29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종일 주재했고, 최근까지 정상적으로 통치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는데요.
언론은 김 위원장이 지난해와 2014년에도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화두였는데요.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매출은 63조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늘어난 12조 5천억 원이었습니다.
LG전자도 처음으로 2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며 실적 신기록을 이어갔다고 언론은 전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한 반도체 수요 증가와 LCD 패널 가격 상승 등이 원인으로 꼽혔는데, 이런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모두 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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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이 축구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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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우리시간 8일 새벽 펼쳐질 잉글랜드-덴마크 전의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국제면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시찰했던 '러시아' 부대의 군견들이 화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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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29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종일 주재했고, 최근까지 정상적으로 통치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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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화두였는데요.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매출은 63조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늘어난 12조 5천억 원이었습니다.
LG전자도 처음으로 2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며 실적 신기록을 이어갔다고 언론은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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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훈련은 푸틴 대통령이 비행기가 착륙할수 없는 곳에 신속히 군견을 배치하기 위한 훈련을 점검한 뒤 진행됐다고 합니다.
사회면에서는 '대법원'이 지적 장애 누나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주목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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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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