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계정 정지’ 트위터·페북·구글에 소송

입력 2021.07.08 (10:47) 수정 2021.07.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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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계정을 사용 정지시킨 트위터와 페이스북, 구글을 상대로 소송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내내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전파하며 이른바 '트위터 정치'를 했는데요.

지난해 11월 대선 패배 불복과 올해 1월 지지층의 연방의사당 난동 사태 당시 허위정보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이 잇따라 계정을 잠정 중지시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들 회사로부터 정치적으로 편향된 검열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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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계정 정지’ 트위터·페북·구글에 소송
    • 입력 2021-07-08 10:47:00
    • 수정2021-07-08 10:54:25
    지구촌뉴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계정을 사용 정지시킨 트위터와 페이스북, 구글을 상대로 소송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내내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전파하며 이른바 '트위터 정치'를 했는데요.

지난해 11월 대선 패배 불복과 올해 1월 지지층의 연방의사당 난동 사태 당시 허위정보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이 잇따라 계정을 잠정 중지시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들 회사로부터 정치적으로 편향된 검열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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