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LG 계열사·롯데 등 재택근무 확대…직원들에 회식·모임 자제 지침
입력 2021.07.09 (12:13)
수정 2021.07.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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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주요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외부 약속과 회식을 자제하라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주식회사 SK는 다음 주까지 전 임직원이 재택근무하기로 하기로했고, LG그룹 계열사들은 재택근무 인원을 기존 40%에서 5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사무실 출근율을 60% 미만으로 유지하고, 1인당 주 최소 2회 이상 연속 재택근무 또는 휴가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은 사무직 기준 재택근무 비율을 75%에서 90%로 늘렸습니다.
주식회사 SK는 다음 주까지 전 임직원이 재택근무하기로 하기로했고, LG그룹 계열사들은 재택근무 인원을 기존 40%에서 5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사무실 출근율을 60% 미만으로 유지하고, 1인당 주 최소 2회 이상 연속 재택근무 또는 휴가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은 사무직 기준 재택근무 비율을 75%에서 90%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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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주)·LG 계열사·롯데 등 재택근무 확대…직원들에 회식·모임 자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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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9 12:13:17
- 수정2021-07-09 12:17:09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주요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외부 약속과 회식을 자제하라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주식회사 SK는 다음 주까지 전 임직원이 재택근무하기로 하기로했고, LG그룹 계열사들은 재택근무 인원을 기존 40%에서 5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사무실 출근율을 60% 미만으로 유지하고, 1인당 주 최소 2회 이상 연속 재택근무 또는 휴가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은 사무직 기준 재택근무 비율을 75%에서 90%로 늘렸습니다.
주식회사 SK는 다음 주까지 전 임직원이 재택근무하기로 하기로했고, LG그룹 계열사들은 재택근무 인원을 기존 40%에서 50%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사무실 출근율을 60% 미만으로 유지하고, 1인당 주 최소 2회 이상 연속 재택근무 또는 휴가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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