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동훈 독직 폭행’ 정진웅 차장검사에게 징역 1년 구형

입력 2021.07.09 (12:26) 수정 2021.07.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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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울산지검 차장검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정 차장검사의 독직폭행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정 차장검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정 차장검사는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받는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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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한동훈 독직 폭행’ 정진웅 차장검사에게 징역 1년 구형
    • 입력 2021-07-09 12:26:57
    • 수정2021-07-09 12: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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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울산지검 차장검사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정 차장검사의 독직폭행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정 차장검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정 차장검사는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받는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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