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학술원 신임회원에 남기심·김인환·박종욱

입력 2021.07.09 (17:27) 수정 2021.07.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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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학술원은 남기심 전 연세대 교수, 김인환 고려대 명예교수, 박종욱 서울대 명예교수를 신임 회원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전문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남기심 전 교수는 오랫동안 국어 문법을 연구해 왔습니다.

김인환 교수는 한국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작업을 했고, 박종욱 교수는 식물계통 분류학과 생물 다양성 분야 권위자로 꼽힙니다.

학술원 회원은 분야별 학술단체로부터 후보자를 복수로 추천받은 뒤 심사위원회 심사와 총회 승인을 거쳐 선정합니다.

회원이 되면 '대한민국학술원법'에 따라 평생 지위를 누리고, 학술 연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습니다. 정원은 인문·사회과학부 75명, 자연과학부 7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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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학술원 신임회원에 남기심·김인환·박종욱
    • 입력 2021-07-09 17:27:46
    • 수정2021-07-09 17:35:09
    문화
대한민국학술원은 남기심 전 연세대 교수, 김인환 고려대 명예교수, 박종욱 서울대 명예교수를 신임 회원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전문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남기심 전 교수는 오랫동안 국어 문법을 연구해 왔습니다.

김인환 교수는 한국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작업을 했고, 박종욱 교수는 식물계통 분류학과 생물 다양성 분야 권위자로 꼽힙니다.

학술원 회원은 분야별 학술단체로부터 후보자를 복수로 추천받은 뒤 심사위원회 심사와 총회 승인을 거쳐 선정합니다.

회원이 되면 '대한민국학술원법'에 따라 평생 지위를 누리고, 학술 연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습니다. 정원은 인문·사회과학부 75명, 자연과학부 7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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