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부산항만공사 사장 해피아 안 돼”
입력 2021.07.09 (19:39)
수정 2021.07.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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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미래정책은 성명을 내고, 부산항만공사 새 사장에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와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경남미래정책은 역대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해수부 관료와 정치권 출신이 차지해 낙하산, 해피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며, 지난해 여당 후보로 총선까지 출마한 강 전 차관은 적격자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해피아를 전면 배제한 항만 전문가로 뽑을 수 있게 내부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경남미래정책은 역대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해수부 관료와 정치권 출신이 차지해 낙하산, 해피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며, 지난해 여당 후보로 총선까지 출마한 강 전 차관은 적격자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해피아를 전면 배제한 항만 전문가로 뽑을 수 있게 내부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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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부산항만공사 사장 해피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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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9 19:39:23
- 수정2021-07-09 19:47:06
부산경남미래정책은 성명을 내고, 부산항만공사 새 사장에 강준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와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경남미래정책은 역대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해수부 관료와 정치권 출신이 차지해 낙하산, 해피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며, 지난해 여당 후보로 총선까지 출마한 강 전 차관은 적격자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해피아를 전면 배제한 항만 전문가로 뽑을 수 있게 내부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경남미래정책은 역대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해수부 관료와 정치권 출신이 차지해 낙하산, 해피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며, 지난해 여당 후보로 총선까지 출마한 강 전 차관은 적격자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해피아를 전면 배제한 항만 전문가로 뽑을 수 있게 내부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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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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