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사찰서 불…사찰 관계자 3명 대피

입력 2021.07.11 (02:54) 수정 2021.07.1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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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찰 2층에 거주하던 3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또, 1층 법당 안에 있던 제단과 집기류 등을 포함해 건물 70㎡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제단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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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북구 사찰서 불…사찰 관계자 3명 대피
    • 입력 2021-07-11 02:54:51
    • 수정2021-07-11 04:05:46
    사회
어제(10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찰 2층에 거주하던 3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또, 1층 법당 안에 있던 제단과 집기류 등을 포함해 건물 70㎡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제단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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