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수돗물 공급 차질 사흘째…“내일 오후 정상화 가능”
입력 2021.07.11 (21:31)
수정 2021.07.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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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남면과 남산면 2천여 가구와 강남동 등 5개 지역 일부 가구에도 수돗물 공급이 사흘째 차질을 빚으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현재 진행중인 상수도관 공기제거 작업이 완료되더라도 배수지에 물이 차야 물 공급이 가능하다며 내일(12일) 오후 늦게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춘천시는 단수지역 주민에게 생수를 지급하고 살수차 8대를 동원해 생활 용수를 공급했습니다.
춘천시는 현재 진행중인 상수도관 공기제거 작업이 완료되더라도 배수지에 물이 차야 물 공급이 가능하다며 내일(12일) 오후 늦게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춘천시는 단수지역 주민에게 생수를 지급하고 살수차 8대를 동원해 생활 용수를 공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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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수돗물 공급 차질 사흘째…“내일 오후 정상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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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1 21:31:45
- 수정2021-07-11 21:55:29
춘천시 남면과 남산면 2천여 가구와 강남동 등 5개 지역 일부 가구에도 수돗물 공급이 사흘째 차질을 빚으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현재 진행중인 상수도관 공기제거 작업이 완료되더라도 배수지에 물이 차야 물 공급이 가능하다며 내일(12일) 오후 늦게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춘천시는 단수지역 주민에게 생수를 지급하고 살수차 8대를 동원해 생활 용수를 공급했습니다.
춘천시는 현재 진행중인 상수도관 공기제거 작업이 완료되더라도 배수지에 물이 차야 물 공급이 가능하다며 내일(12일) 오후 늦게나 수돗물 공급이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춘천시는 단수지역 주민에게 생수를 지급하고 살수차 8대를 동원해 생활 용수를 공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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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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