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서 육군 의무수송헬기 추락…5명 부상
입력 2021.07.12 (11:43)
수정 2021.07.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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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1/07/12/20210712_gjP7nx.jpg)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착륙 중이던 응급 의무수송헬기가 추락했습니다.
육군 등은 사고 당시 헬기에는 5명이 타고 있었고, 기장 등 2명은 중상, 나머지 승무원 등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모두 사고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가 난 헬기는 국내에서 개발한 의무수송헬기인 '메디온' 기종으로,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환자를 태우기 위해 60 미터 높이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갑자기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은 이번 사고가 '메디온' 기종 첫 사고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육군 홈페이지]
육군 등은 사고 당시 헬기에는 5명이 타고 있었고, 기장 등 2명은 중상, 나머지 승무원 등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모두 사고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가 난 헬기는 국내에서 개발한 의무수송헬기인 '메디온' 기종으로,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환자를 태우기 위해 60 미터 높이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갑자기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은 이번 사고가 '메디온' 기종 첫 사고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육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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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서 육군 의무수송헬기 추락…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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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7-12 15: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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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5분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착륙 중이던 응급 의무수송헬기가 추락했습니다.
육군 등은 사고 당시 헬기에는 5명이 타고 있었고, 기장 등 2명은 중상, 나머지 승무원 등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모두 사고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가 난 헬기는 국내에서 개발한 의무수송헬기인 '메디온' 기종으로,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환자를 태우기 위해 60 미터 높이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갑자기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은 이번 사고가 '메디온' 기종 첫 사고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육군 홈페이지]
육군 등은 사고 당시 헬기에는 5명이 타고 있었고, 기장 등 2명은 중상, 나머지 승무원 등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모두 사고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가 난 헬기는 국내에서 개발한 의무수송헬기인 '메디온' 기종으로,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환자를 태우기 위해 60 미터 높이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갑자기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은 이번 사고가 '메디온' 기종 첫 사고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육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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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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