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주류, 1차 대회 우승

입력 2003.12.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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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산주류가 핸드볼큰잔치 1차대회 남자부 B조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두산주류는 오늘 1차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13득점을 합작한 김지훈과 이병호의 활약을 앞세워 코로사를 27:25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앵커: 춘천시청의 이규혁이 전국남녀 종목별 빙상 선수권대회 남자 스프린트 500m에서 36초 74로 최재봉을 0.11초차로 앞서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이규혁은 또 종합점수에서 147.2점을 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오늘 외야수인 박재홍과 기존 연봉에서 22.2% 오른 3억 3000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앵커: 신창건설 코뿔소씨름단은 오늘 경기도 과천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쌀 20kg들이 60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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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주류, 1차 대회 우승
    • 입력 2003-12-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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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산주류가 핸드볼큰잔치 1차대회 남자부 B조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두산주류는 오늘 1차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13득점을 합작한 김지훈과 이병호의 활약을 앞세워 코로사를 27:25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앵커: 춘천시청의 이규혁이 전국남녀 종목별 빙상 선수권대회 남자 스프린트 500m에서 36초 74로 최재봉을 0.11초차로 앞서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이규혁은 또 종합점수에서 147.2점을 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오늘 외야수인 박재홍과 기존 연봉에서 22.2% 오른 3억 3000만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앵커: 신창건설 코뿔소씨름단은 오늘 경기도 과천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쌀 20kg들이 60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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