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7.13 (21:01) 수정 2021.07.13 (22: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손실보상 늘린다”…‘전 국민 지원’ 혼선

거리 두기 강화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손실보상 예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겠다는 합의는 ‘오해’였다며 사실상 번복했고, 민주당은 전 국민 지급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 급증 속 ‘원정 유흥’ 기승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영업 제한이 덜한 비수도권에서 이른바 원정 유흥을 즐기는 사례가 많아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접종 완료 후 250여 명 감염…‘얀센’이 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250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 번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을 맞은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9,160원…노사 모두 ‘반발’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정도 오른 시간당 9천1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공익위원들의 중재 결정에 당사자인 노사 모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더위 길고 강력할 것”…쉼터 축소 “힘들다”

한반도가 뜨거운 대기에 뒤덮이는 열돔 현상으로 올 여름 더위는 길고 강력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감염 우려 때문에 무더위쉼터 운영도 축소돼 힘겹게 여름을 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1-07-13 21:01:41
    • 수정2021-07-13 22:32:10
    뉴스 9
“손실보상 늘린다”…‘전 국민 지원’ 혼선

거리 두기 강화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손실보상 예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겠다는 합의는 ‘오해’였다며 사실상 번복했고, 민주당은 전 국민 지급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비수도권 확진 급증 속 ‘원정 유흥’ 기승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영업 제한이 덜한 비수도권에서 이른바 원정 유흥을 즐기는 사례가 많아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접종 완료 후 250여 명 감염…‘얀센’이 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250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 번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을 맞은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9,160원…노사 모두 ‘반발’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정도 오른 시간당 9천1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공익위원들의 중재 결정에 당사자인 노사 모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더위 길고 강력할 것”…쉼터 축소 “힘들다”

한반도가 뜨거운 대기에 뒤덮이는 열돔 현상으로 올 여름 더위는 길고 강력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감염 우려 때문에 무더위쉼터 운영도 축소돼 힘겹게 여름을 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