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7.14 (06:02) 수정 2021.07.1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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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다 확진자 나올 듯…‘지역별 단계’ 발표

델타 변이 확산 속에 오늘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전국 각 지역에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늘 발표합니다.

美 ‘람다 변이’ 확인…유럽 백신 접종률 주춤

남미 대륙에서 퍼지고 있는 람다 변이가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확인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럽은 백신 접종률이 주춤하고 있어 휴가철 이후 대유행이 올 수 있단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실보상 늘린다”…‘전 국민 지원’ 혼선

정부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손실보상 예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겠다는 합의는 오해였다며 사실상 번복했고 민주당은 전국민 지급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오늘도 폭염…무더위 속 정전 잇따라

오늘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 서울은 32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경기도 화성과 수원의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美 소비자물가 1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인플레 우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5.4% 올라 1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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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14 06:02:11
    • 수정2021-07-14 0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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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다 확진자 나올 듯…‘지역별 단계’ 발표

델타 변이 확산 속에 오늘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전국 각 지역에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늘 발표합니다.

美 ‘람다 변이’ 확인…유럽 백신 접종률 주춤

남미 대륙에서 퍼지고 있는 람다 변이가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확인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럽은 백신 접종률이 주춤하고 있어 휴가철 이후 대유행이 올 수 있단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실보상 늘린다”…‘전 국민 지원’ 혼선

정부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손실보상 예산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주겠다는 합의는 오해였다며 사실상 번복했고 민주당은 전국민 지급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오늘도 폭염…무더위 속 정전 잇따라

오늘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 서울은 32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경기도 화성과 수원의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美 소비자물가 1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인플레 우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5.4% 올라 1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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