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단체 “오늘 밤 방역 조치 항의 시위”…경찰 “엄정 대응”
입력 2021.07.14 (12:52)
수정 2021.07.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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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거리 두기 4단계 상향 조치에 반발해 자영업자 단체들이 오늘 밤 차량 시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자영업자만 희생시키는 방역조치에 불복하겠다며 오늘 밤 11시 국회 둔치 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광화문 등 도심에서 차량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방역 당국과 함께 집결지를 차단하고, 집회 주최자와 참가자는 감염병예방법과 집시법 등 위반 혐의로 사법 처리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자영업자만 희생시키는 방역조치에 불복하겠다며 오늘 밤 11시 국회 둔치 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광화문 등 도심에서 차량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방역 당국과 함께 집결지를 차단하고, 집회 주최자와 참가자는 감염병예방법과 집시법 등 위반 혐의로 사법 처리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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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 단체 “오늘 밤 방역 조치 항의 시위”…경찰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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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12:52:33
- 수정2021-07-14 12:57:56
수도권의 거리 두기 4단계 상향 조치에 반발해 자영업자 단체들이 오늘 밤 차량 시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자영업자만 희생시키는 방역조치에 불복하겠다며 오늘 밤 11시 국회 둔치 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광화문 등 도심에서 차량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방역 당국과 함께 집결지를 차단하고, 집회 주최자와 참가자는 감염병예방법과 집시법 등 위반 혐의로 사법 처리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자영업자만 희생시키는 방역조치에 불복하겠다며 오늘 밤 11시 국회 둔치 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광화문 등 도심에서 차량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방역 당국과 함께 집결지를 차단하고, 집회 주최자와 참가자는 감염병예방법과 집시법 등 위반 혐의로 사법 처리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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