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6·25 유해 매장 추정지 ‘강당재’ 확인
입력 2021.07.14 (19:38)
수정 2021.07.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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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군·경에게 희생된 전주 지역 민간인 유해 매장지로 황방산과 산정동 소리개재 외에 완산동 강당재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박현수 전주대 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유해매장 추정지 전수조사 최종보고회에서 완산동 강당재 구역에 대한 탐문 조사 중 두개골 등을 확인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유해 발굴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전주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강당재 250 제곱미터 터에 대해 3차 유해 발굴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과거사 정리위원회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황방산과 산정동 소리개재 등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서 78개체 유해와 2백 열 세 건의 유품을 발굴해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했습니다.
박현수 전주대 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유해매장 추정지 전수조사 최종보고회에서 완산동 강당재 구역에 대한 탐문 조사 중 두개골 등을 확인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유해 발굴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전주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강당재 250 제곱미터 터에 대해 3차 유해 발굴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과거사 정리위원회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황방산과 산정동 소리개재 등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서 78개체 유해와 2백 열 세 건의 유품을 발굴해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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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6·25 유해 매장 추정지 ‘강당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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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19:38:07
- 수정2021-07-14 19:48:12
6.25 전쟁 당시 군·경에게 희생된 전주 지역 민간인 유해 매장지로 황방산과 산정동 소리개재 외에 완산동 강당재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박현수 전주대 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유해매장 추정지 전수조사 최종보고회에서 완산동 강당재 구역에 대한 탐문 조사 중 두개골 등을 확인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유해 발굴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전주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강당재 250 제곱미터 터에 대해 3차 유해 발굴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과거사 정리위원회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황방산과 산정동 소리개재 등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서 78개체 유해와 2백 열 세 건의 유품을 발굴해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했습니다.
박현수 전주대 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유해매장 추정지 전수조사 최종보고회에서 완산동 강당재 구역에 대한 탐문 조사 중 두개골 등을 확인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유해 발굴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전주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강당재 250 제곱미터 터에 대해 3차 유해 발굴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과거사 정리위원회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황방산과 산정동 소리개재 등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서 78개체 유해와 2백 열 세 건의 유품을 발굴해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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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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