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자치경찰-4개 의료원 ‘주취자 응급센터’ 운영 협약

입력 2021.07.14 (19:40) 수정 2021.07.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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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1호 사업인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추진합니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늘(14일), 천안과 서산, 공주, 홍성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주취자의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 경우, 이를 담당하게 될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하고, 첫 센터가 들어설 곳으로 서산의료원을 선정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전체 112신고 233만여 건 가운데 2.68%인 6만 5천여 건이 주취자 관련 신고로, 주취자 보호 등의 과정에서 경찰력 낭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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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자치경찰-4개 의료원 ‘주취자 응급센터’ 운영 협약
    • 입력 2021-07-14 19:40:38
    • 수정2021-07-14 19:54:43
    뉴스7(대전)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1호 사업인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추진합니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늘(14일), 천안과 서산, 공주, 홍성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주취자의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 경우, 이를 담당하게 될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하고, 첫 센터가 들어설 곳으로 서산의료원을 선정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전체 112신고 233만여 건 가운데 2.68%인 6만 5천여 건이 주취자 관련 신고로, 주취자 보호 등의 과정에서 경찰력 낭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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