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앞서 부산시가 이번 주 예정돼 있던 주요 행사들을 연기하거나 취소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구군별 지역 축제도 대부분 연기나 취소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 공연은 4단계 격상에 이미 취소가 됐고, 같은 공연이 며칠 전 청주에서 강행됐는데, 1만 여 명이 다녀갔다고 하죠.

해당 공연을 포함해 부산에선 다음 주부터 굵직한 콘서트가 연달아 계획되어 있는데 총 예상 관람객 수가 5만 명에 이릅니다.

참고로, 어제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는 시민들의 항의로 결국 무산이 됐다고 합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