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7.15 (06:01) 수정 2021.07.1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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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600명 안팎 예상…시스템 불안 속 40만 명 예약

오늘도 1600명 안팎의 확진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됩니다. 50대 후반 대상의 백신 예약은 한때 또 접속 차질이 있었지만 3시간 만에 약 40만 명이 예약을 마쳤습니다.

자영업자 심야 차량 시위…경찰 “불법 집회”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방역 조치 강화에 반발해 서울 도심에서 심야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불법 집회로 규정하면서 곳곳에서 실랑이가 이어졌습니다.

‘상승세’ 이낙연 견제…최재형, 국민의힘 접촉

이재명 후보 등 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최근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이낙연 후보 견제에 나섰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국민의힘과 입당 문제를 논의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여권의 공작 의혹을 비판했습니다.

EU, ‘탄소국경세’ 제안…한국 기업에도 영향

유럽연합이 탄소국경세를 도입하고,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탄소 배출 감축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탄소국경세는 우리나라 수출 기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폭염…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

오늘도 서울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고 내륙 곳곳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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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15 06:01:18
    • 수정2021-07-15 06: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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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600명 안팎 예상…시스템 불안 속 40만 명 예약

오늘도 1600명 안팎의 확진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됩니다. 50대 후반 대상의 백신 예약은 한때 또 접속 차질이 있었지만 3시간 만에 약 40만 명이 예약을 마쳤습니다.

자영업자 심야 차량 시위…경찰 “불법 집회”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방역 조치 강화에 반발해 서울 도심에서 심야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불법 집회로 규정하면서 곳곳에서 실랑이가 이어졌습니다.

‘상승세’ 이낙연 견제…최재형, 국민의힘 접촉

이재명 후보 등 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최근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이낙연 후보 견제에 나섰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국민의힘과 입당 문제를 논의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여권의 공작 의혹을 비판했습니다.

EU, ‘탄소국경세’ 제안…한국 기업에도 영향

유럽연합이 탄소국경세를 도입하고,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탄소 배출 감축 계획을 제안했습니다. 탄소국경세는 우리나라 수출 기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폭염…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

오늘도 서울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고 내륙 곳곳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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