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브라질 올림픽 대표선수 75%만 백신접종…나머지는 거부

입력 2021.07.15 (06:39) 수정 2021.07.1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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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브라질 대표팀 선수 가운데 4분의 1은 코로나 19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지난 13일 보고서를 통해 도쿄 올림픽 선수단 중 75%만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되 강제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나머지 25%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브라질은 애초 계획과 달리 선수단 전원 접종이 아닌 상태에서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게 됐는데요.

올림픽 위원회는 백신 접종을 거부한 선수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채 대회 기간을 전후해 집중적으로 관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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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브라질 대표팀 선수 가운데 4분의 1은 코로나 19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지난 13일 보고서를 통해 도쿄 올림픽 선수단 중 75%만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되 강제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나머지 25%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브라질은 애초 계획과 달리 선수단 전원 접종이 아닌 상태에서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게 됐는데요.

올림픽 위원회는 백신 접종을 거부한 선수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채 대회 기간을 전후해 집중적으로 관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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