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변이 3종 검사 진행…“변이 확산에 대응”

입력 2021.07.15 (07:41) 수정 2021.07.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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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질병관리청을 통해 대부분 이뤄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가 울산에서 직접 진행됩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알파, 베타, 감마 등 변이 3종에 대한 선별 검사가 울산에서도 가능해져 지역 내 변이 바이러스 유행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연구원은 지금까지 180여 건의 변이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17건의 변이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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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에서 변이 3종 검사 진행…“변이 확산에 대응”
    • 입력 2021-07-15 07:41:11
    • 수정2021-07-15 07:50:46
    뉴스광장(울산)
그동안 질병관리청을 통해 대부분 이뤄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가 울산에서 직접 진행됩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알파, 베타, 감마 등 변이 3종에 대한 선별 검사가 울산에서도 가능해져 지역 내 변이 바이러스 유행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연구원은 지금까지 180여 건의 변이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17건의 변이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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